안녕하세요, 에브리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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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1월 월간웹소설 <사제>의 당선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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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1월 월간웹소설은 당선작을 내지 않기로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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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참여해주신 작가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작가님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하며 에브리웨이의 시선을 확장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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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을 주제로 한 만큼 문학적으로 우수하고 훌륭한 작품, 멋진 아이디어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르적 특성상 대중적 성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에브리웨이의 심사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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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만큼 내부 회의를 거듭하였고,

여러 의견들이 나왔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당선 작품을 선정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리며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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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내부 사정에 의해 3월 월간 웹소설을 진행하지 못했기에,  

4월부터 다시 키워드를 공지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리 공지된 키워드로 준비를 하고 계신 작가님들이 계실 것을 고려하여 키워드를 크게 수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관련 공지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월간웹소설>에 기대와 관심 가져주신 작가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