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판] 마녀는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 이 아카데미에선 내가 먼치킨??
아마추어 마법사들의 세계에 뛰어든 프로 용병의 마법 일진 먹기.
“아카데미에 다니는 황태자 ‘이안’을 감시하라고요?”
황태자 감시의 임무를 받고, 정체를 숨긴 채 아카데미에 입학한 ‘세린’.
그러나 그녀의 능력과 존재감은 도저히 감출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결국 그녀는 모두가 주목하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고의 입학생이 되고…!
이 같은 상황에도 철없이 아카데미의 나날들을 즐기는 세린.
그러나 아카데미 학장은 세린에게 그녀가 ‘달의 수호자’임을 알려주게 된다.
어째 점점 판이 커져만 간다…!
- 미션임파서블!
대륙 제일의 예민남, 황태자 이안을 감시하라!
“까칠하다” “싹퉁머리가 없다” “남아나는 시종이 없다더라”
라이트노 제국의 황태자 이안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말들이다.
그러나 그를 밀착감시하는 세린의 눈에는,
이안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면모가 눈에 띄는데…
그녀 자신조차 알지 못하는
알 듯 말듯한 감정이 피어오르려는 찰나,
“잠깐 거기. 어서 나오지 못해?”
이안의 얼음장 같은 한마디에,
스파이와 황태자의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시작된다!